부산바다 송정해수욕장에서 혼자놀기
마음이 답답하거나
뭔가 고민이 될때
그리고 바다를 보고싶을 때
바다를 보러 갑니다.
특히 부산에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는
송정바다와 다대포바다 입니다.
그런데 다대포는 우리집에서
좀 멀어 송정해수욕장으로.
10 월 의 어느날
송정해수욕장에 갔습니다.
하늘을 보세요~^^
넘 멋있죠?
가을엔 하늘을 바라봐야 해요.
그럼 너무나 멋지고 경이로운
하늘을 만날 수 있답니다.
게다가 운치있게 기찻길까지.ㅎㅎ
밑으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
해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.
ㅋㅇ 바다의 광활함이
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
뻐엉~~~!!! 뚫어줘요.
바다를 정말 좋아합니다.
이번 6 월에 친한언니와 친구
이렇게 셋이 투숙했던
올라호텔이(왼쪽) 보이네요.
패밀리 룸으로 침대가 세 개 였던.
퀸 사이즈 하나,
트윈 두 개.
이 요동치는 파도를 보세요.
이날은 파도가 다른 날 보다
더 세찼는데
파도가 좀 거칠어야
바다 보는 묘미가~😍
정말 너무너무 멋집니다.
송정해수욕장에는
서핑학교가 있습니다.
이날도 바다에는 서퍼들이
꽤 있었습니다.
차 한 잔이 그리워 선택한 커피전문점
투썸플레이스
좋아하는 뉴욕치즈케잌과 허니자몽티
커피가 마시고 싶었지만
혹 밤에 잠이 안올까 하여
주변은 점점 어둠으로
물들어 가고 있네요
저는 바다를 바라보며
멍때리기
참, 평화로운 정경입니다.
저녁 6 시가 조금 넘었습니다.
저도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겠어요.
바다가 늘 그곳에 있어
보고플때 언제든지
쉽게 보러올 수 있는
부산이 좋습니다.
부산에 살아 행복합니다~💖
이 날의 생생한 바다모습을 담은
저의 유튜브입니다.
넘 멋진 바다,
함 보시죠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