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내여행

부산바다 송정해수욕장에서 혼자놀기

소망상회 2020. 11. 19. 17:02

마음이 답답하거나

뭔가 고민이 될때

그리고 바다를 보고싶을 때

바다를 보러 갑니다.

 

특히 부산에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는

송정바다와 다대포바다 입니다.

그런데 다대포는 우리집에서

좀 멀어 송정해수욕장으로.

 

10 월 의 어느날

송정해수욕장에 갔습니다.

 

하늘을 보세요~^^

넘 멋있죠?

 

 

가을엔 하늘을 바라봐야 해요.

그럼 너무나 멋지고 경이로운 

하늘을 만날 수 있답니다.

 

 

게다가 운치있게 기찻길까지.ㅎㅎ

 

 

 

밑으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

해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.

 

 

ㅋㅇ 바다의 광활함이

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

뻐엉~~~!!! 뚫어줘요.

바다를 정말 좋아합니다.

 

 

 

이번 6 월에 친한언니와 친구

이렇게 셋이 투숙했던

올라호텔이(왼쪽) 보이네요.

패밀리 룸으로 침대가 세 개 였던.

퀸 사이즈 하나,

트윈 두 개.

 

 

이 요동치는 파도를 보세요.

이날은 파도가 다른 날 보다

더 세찼는데

파도가 좀 거칠어야

바다 보는 묘미가~😍

 

 

정말 너무너무 멋집니다.

 

 

 

송정해수욕장에는 

서핑학교가 있습니다.

이날도 바다에는 서퍼들이

꽤 있었습니다. 

 

 

 

차 한 잔이 그리워 선택한 커피전문점

투썸플레이스

 

 

좋아하는 뉴욕치즈케잌과 허니자몽티

커피가 마시고 싶었지만

혹 밤에 잠이 안올까 하여

 

 

주변은 점점 어둠으로 

물들어 가고 있네요

 

 

저는 바다를 바라보며

멍때리기

 

 

참, 평화로운 정경입니다.

 

 

저녁 6 시가 조금 넘었습니다.

저도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겠어요.

 

 

바다가 늘 그곳에 있어

보고플때 언제든지 

쉽게 보러올 수 있는

부산이 좋습니다.

 

부산에 살아 행복합니다~💖

 

 

이 날의 생생한 바다모습을 담은

저의 유튜브입니다.

 

넘 멋진 바다,

함 보시죠~^^

 

youtu.be/N-u8Vd6n7p0